미국에서 아이스크림이 겨울에 많이 팔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光신자인 집사람이 성당서 돌아 오기 전까지 수박을 저며놔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맛까지 바란다는 것은 지나치다 싶어 사온 수박이 의외로 좋은 구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냥 맛도 있군요.
집사람 몫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남자분들이야 좀 저를 싫어 할지도 모릅니다.
허지만 이 정도면 집사람 기분에 좋은 영향이 갑니다.
나머집니다.
제 경호원(강아지)이랑 둘이서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지만
이 정도면 행복합니다.
바깥에 기온이 영하 20도정니까 춥기는 합니다.
그래도 뜨시운 곳에서 수박을 먹는다는게 얼마나 땡입니까?!
앵커리지에서 전해 드림니다.
출처 : 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찾는 사람들 파랑새
글쓴이 : 이까밀로 원글보기
메모 :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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