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놈들이 진주만을 폭격했다.
미국은 그 치욕의 날을 오늘도 기억시킨다,
성조기를 깃대 중간까지만 올리도록 명령이 하달됐다.
9.11에도 성조기는 깃대 중간에 매달려 있었다.
많은 희생자가 생긴 날에는 게양대의 가운대에 깃발을 단다.
이 알라스카에선 주의원의 유고에도 반기를 한다,
그리고 알라스카를 위해 선종한 사람들을 기리는 한 전통으로
그렇게 깃발은 늘 깃대 중간에서 휘날렸다.
우리나라에선 현충일에나 반기를 했던거 같다.
그러구 보면 왜놈때문 생긴 8.29의 국치일,
북괴군의 남침으로 생긴 6.25사변,
북괴군에 의한 천안함 폭침날,
북괴군에 의한 연평도 폭격같은 날들에는 깃발을 낮춰달아야 하는게 아닐가?
그렇다면 북괴와 연관된 불운의 날들엔 꼭 깃발을 낮춰 달고 우리의 어린 것들에게 그 의미를 상기시켜야 하는게 아닐가? 이번에 새 대통령이 정해지면 꼭 그리하도록 소원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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