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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무지개를 꽂아 놓으시곤...,

 

제가 기뻐하리라 생각하셨을 겁니다.

 

겨울로 가는 고개마루를 올라 선, 첫 아침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여름 날에는 무지개를 이리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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