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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에게 남겨야 할 것들

[스크랩] 자! 숨을 고릅시다.

저들이 자꾸 말을 바꿔 갑니다. 

얼마나 초조한지는 모르지만 노전대통령을 기리는 말들이 이곳 저곳에서 튀여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이 자랑했던 그분을 앞세워 또 그러한 자랑거리를 만들자고 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짧은 동안 자신들의 치부와 권세에만 탐익했던 분들이, 

이리저리 움칠수 없도록 수장의 자존심을 옥죄여 죽음의 길로 몰아버렸던 이들이,

친노정신을 앞세우고 있답니다, 

또 하나의 새론 희생이 필요한가 봅니다...,

문재인씨! 당신차례입니다. 

무척이나 탄압을 받은 듯한 열사나 의사의 모습들을 한,

저 가증스런자들이 지난번의 과실은 별것이 아닌양 민초들을 속이고 있는듯 합니다. 

북한 것들이야 어찌하든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텐데, 

지금의 이대통령에게 몰아되는 정권전복의 의도가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당신들 뜻대로 당나귀를 다리밑으로 던져 버려야만 옳은 대통령입니까?

당신들의 뜻이  정히 그렇다면 나도 그리하는데 힘을 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번에 김대중이란 분이 빠트린 당나귀는 참 컸었는데...,

당신들이야 작은당나귀 좀 먹을 양으로 쬐끔거리적 거리는데, 

요절한 분이 생겨 그냥 끝났잖습니까?

국민을 위한다는 말씀들은 하지만,

나중에 볼일을 몇년전에 벌써 보여주신분들 아닙니까?

무척 급하니까 노통을 붙드시는데 뭐라겠습니까?

아무튼 우린 손 후보님의 걸음거리에 여유를 갖도록 합시다.

못내 이명박대통령과의 연계를 애써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새롭게 걷기만 하면됩니다.

사상뿐만아니라 우리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입니다.

출처 : 사상 딸래미, 손수조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이모니까 원글보기
메모 :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