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망향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 옥순 마리아자매님의 회상 찬미 예수님! 한 백년의 생이 큰福이였지만, 오늘, 김 옥순 마리아자매를 주님의 영생전에 보내오니 강복을 빕니다. 2020년 7월 9일. 이 명순 모니카, 이 남훈 까밀로 拜 더보기 사랑, 그래도 품에 안고 하늘 길 다녀 오셔야지..., 그분의 떠난 뒷 모습이 내게는 그리 선명치 않을 지 모르지만, 저리 航跡이 남아 있듯, 난 기훈이 할아범님을 생각해 봅니다. 그 동안 드물게 찍어 둔 사진속에 행여 모습이 계실가해서, 단지 아는 사람이고, 같은 나라말을 한다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여러 핑계를 덮어버리고 그분.. 더보기 [스크랩] 사이버망향동산 좋던 나쁘던 관계가 있던 사람들만이 기억을 할 뿐입니다. 내 남편이 언제가 정할아버지(스테파노형제님을 우린 그렇게 불렀음.)를 뫼셔 드리고 와서는 기분이 안 좋아 보였읍니다. '무슨 사람들이 지집 어른이 외출에서 돌아 오시면 성한 몸도 아니시니 마중이라도 나와 보면 좋을텐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