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에게 남겨야 할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위보담은 배고픔이 더 힘들지도 모릅니다. 이곳이 추운 지방이지만 영하 15도 아래로 가는 추위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낮의 길이가 길었다면 이곳은 꾀나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 있을 것입니다. 지난 번 추위때 보다 좀더 추운 주였답니다. 영하 25도. 물론, 이곳보다 더 추운 북쪽도 있읍니다. 갑짜기 도망길에 있던 빨갱이들.. 더보기 윤 창중대변인은 한국인이다. 요즈음 방송드라마를 보면 쉽게 무릎을 꿇고 비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된다. 무슨 잘못을 그리해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사과를 청하기도 잘한다. 게다가 그릇들이 커져서 그런지 거의가 국민을 상대로 허리를 깊숙이 꺾고는 사함을 청한다. 잘못했다거나, 고맙다거나 늘 입치례인양 생각.. 더보기 촛불을 키기 전에 미 보스턴 마라톤대회의 참사가 있은 다음 날자로 오바마대통령은 미 전역의 성조기를 어젯 날 석양까지 낯춰 달도록 명을 내립니다. 촛불집회도 없습니다. 물론, 그 희생자들에게 멀리 있어 실감의 심도가 엷어져도 삼가 조의를 그리 표하도록 하는 최선의 방안일 겁니다. 명분에 앞선 .. 더보기 발명의 구실. 불과 바퀴만큼 인류에게 큰 도움을 준 발명은 그리 흔치 않지만, 이들로 부터 파생된 발명품들은 대단히 많다. 불을 보전하고, 만드는 방법이며, 돌, 나무, 쇠, 그리고 고무로 만들어진 바퀴들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요즈음처럼 한 개인의 인생을 바꾸게 하는 '대박'.. 더보기 공기청정휠터에 대한 진실(1) (이 이야기는 십여년전에 쓰여진 월스트릿 저널에서 발췌 번안한 것을 소제로 시작합니다.) 유명한 가정용 공기청정기들은 거의가 청정휠터로 HEPA(초미립먼지제거휠터, 군용깨스마스크와 마이클칩의 생산에 필요한 공기청정실용으로 개발되었음)를 사용하는 방진방법을 흔히들 쓰고 있.. 더보기 군대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옛 어른들은 헐일 없이 빈둥거리는 젊은이를 보면 장가를 보내자고 하셨습니다. 또 그리 장가를 보내면 어떡허든 처자식을 위해 거의 애쓰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옛 어른들의 지혜(?)였다면 우리 때에 와서는 군대 보내는것으로 바뀌였다고 하겠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나면 그 만큼 .. 더보기 깃발을 낮춰 다는 날. 왜놈들이 진주만을 폭격했다. 미국은 그 치욕의 날을 오늘도 기억시킨다, 성조기를 깃대 중간까지만 올리도록 명령이 하달됐다. 9.11에도 성조기는 깃대 중간에 매달려 있었다. 많은 희생자가 생긴 날에는 게양대의 가운대에 깃발을 단다. 이 알라스카에선 주의원의 유고에도 반기를 한다.. 더보기 네들이 배고픔을 알어? 영하 10도의 겨울 속에도 얼지 않은 냇가가 있는 것을 알고 모여든 오리들입니다. 이런 추위 속에서도 살아야 하는 게 저들의 생활이지만, 이리 보고 있으면 자꾸 안 됐다는 기분이 듭니다. 봄부터 가을이 오기까지, 따듯한 시절에는 호수, 연못, 냇가등의 넓은 생활의 터전이 변하여, 겨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