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에게 남겨야 할 것들

청색해안에 상륙하라!

이까밀로 2012. 4. 29. 16:14

 그 시절에는 래디오방송이 제법 생활을 흥미있게 했었답니다.

여기 제목의 이야기는 늘 아침 여섯시경이면 낭독되던 해병특수부대원들의 훈련이야기로 기억됩니다. 

안타갑게 산화한 부대원들을 생각하면서 쓰여진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오십년이 다된 이야기를 내 놓아 분위기를 착잡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읍니다.  

단지 그 시대에서 만큼은 그들 나름대로 조국을 위해 자신들을 아낌없이 받쳤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들의 훈련이야기 속에 외줄타기가 소개되는데,

조교가 외줄의 이동구간속에서 오줌을 지린 한 훈련병에게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말합니다. 

요즈음은 취미삼아 고공훈련을 하는 세월이 되다 보니 그까지 정도로 얼빠지면 특수부대원 자질이 부족하다 할지도 모릅니다. 

허지만 관전자의 입장에서는 흥미겠고, 그것이 처음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면 재미가 배가 되겠지만,

실체 속의 그들에게는 생명의 존위를 따지는 문제로 대단히 심각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문 그러한 어려운 상황을 한번도 지내 보지 못한 사람까지도 허구에 찬 이야기를 자기 것으로 하려는 뱃보가 생기는게 아니 겠읍니까?.

요즈음 그러한 과거가 부족한 애국자들이 많이들 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이지 정말 힘들었던 사람들은 이미 사라졌거나, 재기의 움신이 힘들 만큼 망가진 몸으로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최근에 야당하는 사람들이 김근태님의 부인선거를 도왔다고 보십니까? 

아닙니다, 민초들의 보은입니다, 배덕의 인간들은 그의 떠남에 기뻤고, 

단지 그와의 젊은 날에서 함께 있었다는 것을 인증시키려고 자신들을 내세우기에 바뻐 있었을 뿐입니다. 

노통의 뜻을 기린다고 야단이지만 얼마나 소통할수 없는 것들로만 싸여 있었기에 그리 죽음을 선택했겠습니까?  

주님 팔았던 놈은 이내 반성이라도 했었나 본데

이놈들은 노통이 너무 일찍 떠나 못더 모은 錢생각에 가슴치다가 요즈음 기회를 잡은 듯 난리들입니다. 

....  그들 나름데로,

난리로 마감될 테지만.

새로운 것이 시작될 때 찾아 오는 조바심에는 순수가 유지 되어야 합니다. 

어떻허든  초딩처럼 선생님의 지시에만 열심이어야 합니다.

등을 밀어되고, 손을 잡아 끄는 부모에게 눈을 흘기는 용기있는 어린학생처럼의 초심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리배정이 쉽게 끝나는 거 아닙니까?

카메라 갖다 되니까 어떡하든 한 컷이라도 찍힐려고 방아개비몬양 쿵덕되는 모습이 좀 안좋아 보입니다. 

물론 아니면 말고 하는 선동하는 놈들은 어느 곳, 어느 시절에나 다 있읍니다.

그런 놈이 당신이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야당사람들이야  그게 멋입니다.

야당이라는 특성을 유지키 위한 그들 고유의 천성이니 못 본척 합시다.

아무튼 고질적인 부패에서의 탈습이 오줌을 지릴만큼 긴장이 되는 시작일지도,

당신의 희생을 원하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우리 민초들의 바램을 이루게하는 하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청색해안에  상륙하십시요!

그리해서 우리 후손들의 희망찬 교두보를 설정해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