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한인傳書

[스크랩] 언덕배기의 눈꽃들

이까밀로 2012. 9. 28. 00:48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워 지소서.

그러니까 너무 요란스런 마음은  갖지않고 지내야겠죠.

눈이 녹는 곳에 우리 모습을 파랗게 펼칩니다.

또 추운 날이 오고, 어둔 밤이 시작되면,

우리가 그리 기다리던 때가  바로 지금인데...

 

모니카입니다.

2011.5.4.수요일

출처 : 앵커리지의 행복한 하루
글쓴이 : myungsleepar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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