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녀님이 성모님이려니... 두분이 오시어, 2016년을 성당 한켠에 놓아두시며, 새해가 보이게 하고선, 성모님이 그리 하셨다고 어깨를 으쓱하셔도, 우리는 당신들이 한 것인 줄알면서도 웃을 겝니다. 아무려나 편치 않는, 시련이니 피할 수도 없는 세월이지만, 우리는 당신들이 많이, 한참을 곁에 있어 주기를 빈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