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 기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탕(焚蕩)질 (사진의 신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야깁니다.) 글자 말대로 성당의 재물을 없애 버리고 떠난 신부가 있었고, 그를 파송한 청주교구와 임지의 앵커리지교구가 서로 그 신부의 과실을 감쳐 주기에 급급했던 사건이 우리 성당에 있었답니다. 지금은 망각의 세월을 부채질하는 기도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