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이 우리가 보는 곳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래야 이곳의 겨울이 칭찬을 듣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도 이쁜 것은 나의 딸이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한 부모를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제니퍼의 엄마와 아빠가 바로 그 분들입니다.
그렇게 이쁜 딸의 기쁜 날을 우리 언덕배기 사람들도 함께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작으나마 우리의 모음을 전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것만이 아닌 것을 제니퍼는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 떼를 썼읍니다.
제니퍼가 우리들의 딸도 된다고...
(11월 제니퍼 생일에 언덕배기 사람들이)
출처 : 앵커리지의 행복한 하루
글쓴이 : 이 까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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