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내고모님에게 멀리서는 사시지만, 그래도 같은 땅이려니 맘이 놓여 자꾸 미루다보니 너무 고모님이 섭섭해하시게 되서 참 죄송합니다. 이월 보름이며, 주님의 부활하심을 반기는 날에, 고모님도 기뻐서, 샤롬이 노래하고, 헨리가 춤추며 엄마랑 아빠가 함께 자리하기를 비는데... 단지 사는게 그러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