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 그래도 품에 안고 하늘 길 다녀 오셔야지..., 그분의 떠난 뒷 모습이 내게는 그리 선명치 않을 지 모르지만, 저리 航跡이 남아 있듯, 난 기훈이 할아범님을 생각해 봅니다. 그 동안 드물게 찍어 둔 사진속에 행여 모습이 계실가해서, 단지 아는 사람이고, 같은 나라말을 한다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여러 핑계를 덮어버리고 그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