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신부가 오시며는? 아프리카인지, 남미였었는지 잘 모르지만, 어느 여신자가 사흘 길을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달려와 미사 드릴 때, 세번이나 주님의 영체를 모셨다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 밀떡이 얼마큼이나 허기를 달래 줬을지... 그렇게도 먹을게 없는 곳이 지구에는 있나 봅니다. 그러니 저의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