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겨우 렙톤 두 개를 넣었다. 이것은 동전 한 닢 값어치의 돈이었다."
알라스카에서는 합법적으로 만2년을 거주한 모든 주민에게
매년 10월이 되면 주정부로 부터 몫돈이 보내 진다.
'웬떡'이냐 싶은 횡재가 눈의 땅을 덮으면
황금을 손에 쥔 49er들 몬양 없는자들일 수록 행복이 인다.
금년의 기쁨은 이만큼이다.
물론, 상인들의 공격작전은 벌써 전에 세워졌고,
한국에서는 관심들이 있을가?
나성이나 뉴욕이어야 미국이지...
얼마나 살기 힘들면 돈을 주고 꼬시나?
하느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십일조만 봉헌하면 되는거 아냐?
예배당서는 몽땅들 봉헌하라구 한다는데...,
애들이 받은 거는 어쩌고?
그냥, 가구별로 금액을 정합시다.
금년에는 X백불로 합시다.
우리 성당은 혼자 사는 과부도 똑같이 납부하기로 결정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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