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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지부

Farewell Party (II)

희랍의 자손과 배달민족의 만남이 잠깐이지만,

'에이린 훠리-샤픝'선생의 옆방에 내 사무실은 행운이였고...

그렇지만,                        

한달전에 은퇴소식을 듣고도 별스런 준비없이

그냥 "안녕히!"만을 告한다.

그중 많은 이야기를 들어 주셨는데...

이분의 남편분도 덩달아 내게 즐거운 모습이였었는데.





늘 함께할 수 없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들인 것에 행복하고,

또, 만나도 낯설 수 없는 우리인 것이 기쁨이듯...

아쉬움은 그냥 오늘만으로, 그것도 지금이려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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