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의 자손과 배달민족의 만남이 잠깐이지만,
'에이린 훠리-샤픝'선생의 옆방에 내 사무실은 행운이였고...
그렇지만,
한달전에 은퇴소식을 듣고도 별스런 준비없이
그냥 "안녕히!"만을 告한다.
그중 많은 이야기를 들어 주셨는데...
이분의 남편분도 덩달아 내게 즐거운 모습이였었는데.
늘 함께할 수 없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들인 것에 행복하고,
또, 만나도 낯설 수 없는 우리인 것이 기쁨이듯...
아쉬움은 그냥 오늘만으로, 그것도 지금이려니 생각합시다.
제가 필요 하시면 언제든 소식을 주십시요.
My Email; camilo.lee.ak@gmail.com
Facebook; 이 남훈(Nam H, Lee)
Daum; Korean in Alaska
'앵커리지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겨울이 온다. (0) | 2015.09.20 |
---|---|
새집 나는 작은 새들때문 (0) | 2015.03.24 |
연어가 바다로 가기 전 (0) | 2015.03.22 |
Mr. Lee! 다음번 美대통령후보로 지명 받으셨읍니다. (0) | 2015.02.02 |
[스크랩] 美 공군 F-22A 랩터 스텔스 전투기의 공중기동 시범비행 모습 (0) | 201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