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의 말춤을 출 수도 있읍니다,
허나 즐거워 하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겠죠하며 의연히 답변을 하셨답니다.
박후보가 '사이'춤 안 췄읍니다.
진보신당의 대권후보로 나선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자리에서,
그를 지지하는 젊은 당원들의 선전에 눈물을 감추며 '사이'의 말춤을 추웠답니다.
잘못된 이념이 였을가, 아님 그의 남편이 빨갱이라서 어쩔 수 없는 동행?
한 천재의 몰락을 봅니다.
혓끝을 치는 백성들도 있읍니다.
젊음과의 완전한 소통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솟구쳐 나오는, 아! 나 초인임이 한반도에 펼쳐지고 있나니...
말춤을 출만 합니다.
이번의 대권도전이 다음 번의 전초전으로 계획된 것이려니 생각해 봅니다.
허지만 세상을, 아니 우리나라를 가벼히 생각않기,
당신의 주위가 북쪽의 사람들 보다도 더 야비하다고 생각해 봤읍니까?
안 후보와의 연계에 희망이 없을 거를 대비해서,
정권찬탈이라는 명제아래 뭐든 할 사람들 입니다.
표를 위해선 어떤 꼼수도 불사하는 무리들이 어쩜 당신을 부추기면서,
말춤을 추라고 부추기지는 않는지요?
어쩜 안후보의 대항마로 이번엔 '사이'를 영입하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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