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한인傳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덕자 목사시보시절에 이름있는 교회를 돌아 다니며 나름대로의 목회생활을 준비했다는 어느 목사분의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의 대상이 되던 그 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예배가 끝나면 신자들의 의견을 모아 그주의 신앙문제를 선정토론하여 그 중지를 발표해 왔는데 그날의 주제는 '뭣이 가.. 더보기 [스크랩] 덜 나쁜 사람 찾기. 정치가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단죄의 대상이 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있는 것은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것, 절대자에 의해 생성된 모든 것을 어여삐 해야 한다는 데. 육두문자 붙여가며 야단이니. 주님 말씀데로 용서하고 또 자꾸 용서 해주라 하셨는데... 당신.. 더보기 잘 못된 과거가 자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군대이야기가 나옵니다. 힘들었던 쫄병시절이며, 훈련받던 이야기며, 제한된 공간에 있어야만 했던 시절의 불행스럼들이 서로의 혁혁한 무공으로 변해 자랑이 됩니다. 그런데 남을 못살게 했거나, 뭐 해먹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헌병이니, 방첩대니 군수사대에 있었다.. 더보기 세족례 이천년전의 불행스런 순간이 예언되어지고, 주님께서 다시 오셨음에 기뻐함이 우리에게도 재연될 그 부활을 보여 주셨음에 있지만, 그러한 보상은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여야하는 선행의 조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신경을 염하다 보면 '본시오 빌라도'에 대한 고난의 시대.. 더보기 주님은 말씀을 않으셨습니다. '발자국'이란 이야기 속에 주인공이 주님에게 감히 원망을 합니다. '제게 어려움이 없었을 때는 주님이 늘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힘들어할 때는 안 계시고 저만이 혼자 가도록 하셨습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저 외로운 발자국들은 고통스런 너를 업고 걸어 온 .. 더보기 [스크랩] 그때, 그사람들: 첫번째 이야기 주님이 오시어 모든 이가 차별이 없음을 알게 하시었읍니다. 이에 하느님 모시기들이 한결 열심이였나 봅니다. 그렇지도 못한 일이 있어 오늘날에 신교 이야기도 생겼겠죠. 어쨌거나 주님을 외쳐되니 그들을 나무램 없이 지나게 하는 것 일 겝니다. 해서 이백년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