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직자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의 유통을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교회일치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석탄일의 뉴스를 접하게 되었는데 유명한 절이 소개되면서 이름있는 중대장이 나왔는데,
새끼중들이랑 보살님들이 법석거리는 가운데서 신부들 몬양 강복을 막 내리 주는 겁니다.
허긴 신부나 수녀들도 해탈하시려는지 참선들도 하니까,
그게 소통의 시대인가하고 이해를 하려고는 합니다.
가면 갈수록 정치가들을 싫어 한다고들 야단입니다.
옛날에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더니, 식당개 삼년으로 바뀌였고,
지금은 '정치개 삼년이면 꼼수소리 듣는다'고 하는게 당연하겠구나합니다.
허지만 어느 시대나, 어느 곳이거나 합리적인 것이 부족했기때문,
대칭적인 바램을 잘 말할줄 모르는 민초들은 마음으로 빌어 왔고, 또 그리하고 있나 봅니다.
쉬이 이뤄지지 않는 願이 하느님이 아시어 그리 되기를 바라는게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알라스카의 緯도에서는 천둥번개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과학은 말합니다,
요즈음은 이상 기후군의 발생을 과학자들이 자주 지적합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정말이지 정상적으로 자연이 지나는 듯 싶었는데,
근년에 와서는 천둥번개가 제법 요란스럽게 나타나더라구요.
제 생각으론 벼락맞을 사람들이 요즈음 이곳에도 거니나 봅니다.
하느님은 못한 자를 어엽게 보시는 분이니...
눈치많아 우물데는 종들에 앞서 계심을 믿으니 그냥 두손을 꽉 맞잡아 흔듭니다.
아! 그래도 북받칠때가 있습니다.
하느님이 해결사가 되시어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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