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물캐러 먼길을 갔었던 봄이 또 오면, 나물을 캐는 이런 모습은 알래스카에서는 아무런 제약을 받지않고 있다. 사유지가 아니면 어디든, 오염되지 않은 순수의 자연이 고사리에게 있고, 두룹순, 대나물, 산 미나리가 덩달아 나서는 곳을 마다할 수 없어 새벽 길을 달려 오고, 암튼, 아픈 소리가 나이만큼 늘어나도 보따리 속에 .. 더보기 큰 이모할머니의 알래스카여행(4) 더운 지구를 벗어나던 언덕, 사랑을 보낸다. 얼음이 자리한 곳에는 늘... 태고의 시원함이 우리의 과거에 찍혀있다. 더보기 큰 이모할머니의 알래스카여행(3) 70younger 할머니 저곳을 오르자! 알래스카에 산들은 거의가 사람들이 오르지 못한 곳이다. 더보기 큰 이모할머니의 알래스카여행(2) 더보기 독일이모 할머니내외가 오르고픈 Mt.Flat-top. 앵커리지市를 내려다 볼 수있는 Mt. Flat-top, 산에 오를 궁리를 하는 작은 처제내외, 늦은 시간이라서 그냥 돌아섰다. Mr. Harald Heese Sts. 17 12169 Berlin German 더보기 큰 이모할머니의 알래스카여행 앵커리지 동편에 자리한 산들 중에 있는 Mt. Flat-top, 그곳에 야생화들, 그곳을 달리는 큰 처형님! 더보기 알라스카의 여름이 시작되면, 5월 26일, 2019년. 훼어뱅크가는 길가 숲에, 고사리, 대나물, 가시나무 두릅을 뜯는 분들. 집 사람, 이 세실리아자매님, 황 레지나자매님, 그리고, 나... 하여간에 죙일 오는 비도 아랑껏 않고들, 난 손이 곱아 늙은 푼수를 아니다 못하고. 아무튼, 여의치 못한 손가락에 사진찍기를 접는다. 여.. 더보기 Farewell Party (II) 희랍의 자손과 배달민족의 만남이 잠깐이지만, '에이린 훠리-샤픝'선생의 옆방에 내 사무실은 행운이였고... 그렇지만, 한달전에 은퇴소식을 듣고도 별스런 준비없이 그냥 "안녕히!"만을 告한다. 그중 많은 이야기를 들어 주셨는데... 이분의 남편분도 덩달아 내게 즐거운 모습이였었는데...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