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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티벳음악] 索朗旺姆 - 走出大山(Walk out of the mountain ranges)         [티벳음악] 索朗旺姆 - 走出大山 (Walk out of the mountain ranges)         더보기
보슬눈입니다. 제 차에 눈이 쌓였습니다. 갑작스레 나리는 눈을 청국장블로거니님이 소낙눈이라 했듯이, 지금도 내리고 있는 이 봄의 눈을 보슬눈이라고 해 봅니다. 봄의 맛이 곁들인 눈이니 그리 힘은 없어도 제법 주위가 하얗습니다. 길거리에 남았던 미끄럼 방지용 흙과 왕모래가 거의 치워졌으니 .. 더보기
네(四)식구를 위한 알라스카관광 우리집에서 찍은 겨울의 Flat-top. 분류 가는 곳 챙겨야 할 것. 써야 할 돈 주어야 할 돈 첫 째날 月 Flat-top 파커, 등산화, 모기약 *운행료 $120- 박물관 평상화 **숙박료$110- 수원지 둘 째날 火 얼음산Port-glacier 파커, 등산화, 모기약 전시관입장료 *운행료 $190- 다람쥐공원 **숙박료$110- 사격장 탄.. 더보기
윤 창중대변인은 한국인이다. 요즈음 방송드라마를 보면 쉽게 무릎을 꿇고 비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된다. 무슨 잘못을 그리해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사과를 청하기도 잘한다. 게다가 그릇들이 커져서 그런지 거의가 국민을 상대로 허리를 깊숙이 꺾고는 사함을 청한다. 잘못했다거나, 고맙다거나 늘 입치례인양 생각.. 더보기
봄의 느낌. 34빼기 32에서 나누기 9를 하고나서, 5로 곱해야 이곳 시간의 봄을 느낄 수 있읍니다. 8에서 32를 빼고, 9로나눈후에 5로 곱해 주기, 13에서 32를 빼고, 그 값을 9로 나눈 담에 다섯으로 곱하면 됩니다. 40에서 32를 빼고 난 후, 9로 나누고 다시 다섯으로 곱하면 앵커리지의 지난 달 봄이 실감 날 .. 더보기
기러기들이 돌아 왔읍니다. 정말 봄이 시작됐다. 이들은 꼭 짝을 이루고 있다. 더보기
나의 경호원, 세번째 이야기 바람이 부는 날에는 나의 경호원은 나와 안 사람 곁을 잠시도 떠나질 않는다. 우리를 위한 밀착경호가 아니라 자신이 보호를 받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하여간에 쓰담아주고, 껴안기도 하면서 담요로 싸 놓기도 하는데, 우리 곁을 떠나지 못한체 불안해서 어쩔줄 모른다. 우연히 강아지를 .. 더보기
촛불을 키기 전에 미 보스턴 마라톤대회의 참사가 있은 다음 날자로 오바마대통령은 미 전역의 성조기를 어젯 날 석양까지 낯춰 달도록 명을 내립니다. 촛불집회도 없습니다. 물론, 그 희생자들에게 멀리 있어 실감의 심도가 엷어져도 삼가 조의를 그리 표하도록 하는 최선의 방안일 겁니다. 명분에 앞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