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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정호 - 하얀나비 서른 셋,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포크가수 김정호는 짧지만 뜨거웠던 청춘의 한때를 불사른 가수였다. 판소리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70년대 초반 통키타 한 대 들고 명동에 왔을 때, 사람들은 신동(神童)에 가까운 작곡가가 나타났다고 했다. 어머니 덕분에 일찌감치 익힌 판소리.. 더보기
[스크랩] First of May / Bee Gees Lonely man의 Music Cafe ♣ First of May / Bee Gees ♣ First of May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다른 친구들이 놀고 있는 동안 우리는 사랑을 나누곤 했지요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 더보기
겨울에 제일 반가운 소식. 해 뜨는 시각 오전 10시 14분, 지는 시각 오후 3시 43분, 해 떠 있는 시간 5시간 29분, 동지. 이곳의 달력에는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더 이상은 날이 어두워 지지 않고 밝아지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白夜의 여름 밤을 향해 가는 날이니 생기가 돕니다. 물론 지금 기온이 화씨 -7도, 춥습니.. 더보기
[스크랩] 소향이 부른 <오직 단 하나>`마의 OST ` 마의 요약;MBC 월,화 21시 55분 (국내드라마, 총 50부작, 2012.10.01~) 소개'수의사가 갖가지 난관을 거쳐 어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 제작'이병훈(연출), 김이영(극본) 마의 시청률13.1% 종합4위, 드라마3위 (2012.10.29 기준, TNmS)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drama/horsedoctor 마의 ost,숙휘공주,마.. 더보기
나의 경호원, 두번째 이야기 눈의 계절이 되면 운동량이 적어 집니다. 그래도 나의 경호원은 천성적으로 움직임을 계속합니다. 특히 눈이라도 온 날은 아무리 불러되도 집엘 들어 오지 않고 뒷뜰에서 열심으로 공놀이 합니다. 어쩜 발톱, 손톱이 닳도록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용변을 보고 난후에는 온 집안을 번개처.. 더보기
[스크랩] 우리가곡/비목 ※영상이나 음악이 나오지 않으면 아래 "표시하기"를 클릭하세요. 우리 가곡「비목(碑木)」 *** 한명희 작사 / 장일남 작곡 *** 찌는듯한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네요. 이 더위를 무사히 견뎌내신 어른들께 잠깐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라고 우리 가곡을 한 곡 골라 보았습니다. 초연.. 더보기
[스크랩] 노사연_ Connie Francis/ 그림자_ Careless love 노사연_ Connie Francis/ 그림자_ Careless love 더보기
[스크랩] Re: 알래스카 가고싶은데 많이 추울까요? 알래스카 가고싶은데 많이 추울까요? 우리나라처럼 태평양권에 접해 있어 비슷한 기후변화를 갖는 듯 싶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앵커리지로서 현재의 기온이 영하10도를 오르내리고 있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만큼 매서운감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실내는 방한이 잘 된 곳이 이 알라스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