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호랑이 가죽 남기듯이 이렇게 비워 있는 카페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기왕에 이름을 남기려고 하신다면 열심 좀하십시요. 그저 이바귀나 하려고 모양새만 부리면 누가 알아 줍니까? 그나마 찢어진 나라꼴만양 활동 없는 작가협회만 두개씩이나 있고, 글이랍시고 속알내하는 애기보다도 못한 것들을 내놓고.. 더보기 남에게 바랄 수 없는 것. 다람쥐가 길을 가로 질러 달려갑니다. 간발의 차이로 까치가 다람쥐 머리위를 나르며 쫓아갑니다. 사이가 좋다는 생각이 금방 사라지며 다람쥐가 걱정됩니다. 까치가 반가움을 전하는 길조라는 이제까지의 생각이 미움으로 바뀜니다. 그 까치는 그 다람쥐를 잡아 먹기 위해 뒤를 쫓고 있.. 더보기 틀린 것은 빨간색으로 표시해 주십시요! 우리군이 먼저 자극을 해서 북쪽 놈들이 연평도에 포격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그런 이해가 안되는 무리 속에 우리 본당신부도 있읍니다. 착한 어린양들은 그저 신부님이 하시는 말씀을 몽땅 듣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 땟날 제가 몇몇 친한 분들께 저 신부 빨간놈인가 보다고 .. 더보기 배덕자 목사시보시절에 이름있는 교회를 돌아 다니며 나름대로의 목회생활을 준비했다는 어느 목사분의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의 대상이 되던 그 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예배가 끝나면 신자들의 의견을 모아 그주의 신앙문제를 선정토론하여 그 중지를 발표해 왔는데 그날의 주제는 '뭣이 가.. 더보기 손수조딸래미에게 부쳐 주십시요! 손후보와 새누리당, 그리고 우리와 뜻을 함께하고 있는 모든 우리 여러분 님들에게! 올챙이노래가 전국을 풍미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그 노래와 그 율동을 좋아하고 있읍니다. 손후보의 출연은 구태를 벗어나려는 우리 국민의 염원, 바로 그것의 실현, 그 시작이 었읍니다. 우.. 더보기 [스크랩] 덜 나쁜사람 선택하기 미국의 현대정치가 우리 보다 앞섰으니, 배우는 입장에서 자주 그들을 미화시키며 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쩔때는 못마땅한 경우도 많습니다. 언젠가 제가 미국서 투표를 하게되 누굴 찍을가하며 의견을 개진 해 봤습니다. "누가 좀 더 좋은 사람입니까?"하고 물으니, 그 대답.. 더보기 [스크랩] 덜 나쁜 사람 찾기. 정치가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단죄의 대상이 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있는 것은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것, 절대자에 의해 생성된 모든 것을 어여삐 해야 한다는 데. 육두문자 붙여가며 야단이니. 주님 말씀데로 용서하고 또 자꾸 용서 해주라 하셨는데... 당신.. 더보기 [스크랩] 자! 숨을 고릅시다. 저들이 자꾸 말을 바꿔 갑니다. 얼마나 초조한지는 모르지만 노전대통령을 기리는 말들이 이곳 저곳에서 튀여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이 자랑했던 그분을 앞세워 또 그러한 자랑거리를 만들자고 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짧은 동안 자신들의 치부와 권세에만 탐익했던 분들이,..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