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변덕이라니...? "주님앞에 있으면 누구나 어린애가 되는거야, 내가 이랬다 저랫다한다지만 뭣인가 불편해 하는것이 있어 그러겠지 하고 생각 좀 해보셨는지? 자유롭게 나누기라는 이곳의 글을 보며는 모두가 눞은데 있는 사람들 뿐이야. 당신이 우리의 일상을 얘기한다고 하지만, 그러니까 내 얘.. 더보기 [스크랩] 고사리가 저기에 있어 그래서 산엘 가는데, 이리 와 봐요. 엄지 손가락만큼 굵은 놈들이! 아이구, 성모님 감사합니다. 에구구, 성모님 허리가 안 펴지내요. 어머나, 성모님 저곳에도... 이때면, 그래서 산엘 가는데, 맛살도 못 캐러 갔으니, 연어가 올라 오기전에 다섯 봉다리는 장만 해야 할텐데... 서울 언니네, .. 더보기 [스크랩] 언덕배기의 눈꽃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워 지소서. 그러니까 너무 요란스런 마음은 갖지않고 지내야겠죠. 눈이 녹는 곳에 우리 모습을 파랗게 펼칩니다. 또 추운 날이 오고, 어둔 밤이 시작되면, 우리가 그리 기다리던 때가 바로 지금인데... 모니카입니다. 2011.5.4.수요일 더보기 [스크랩] 대장정(1) 며칠전 이곳 신문에는 남을 향한 떠남이라는 설명의 기러기떼 사진이 올라 있었읍니다. 사실은 대장정의 훈련이 한창인 것입니다. 군대 편제로 보면 아마 중대급정도의 훈련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내 시월에 있을 전군의 대장정에 앞서 이곳의 기러기들은 그 훈련의 강도나 규모.. 더보기 끝자리에 앉아라. 주님께서 앵커리지 한인성당에 오신다니 모두가 어쩔줄 모르고 야단법석이다. 아무튼 주님이 나오시기 전에 준비된 잔치상 앞에 앉기가 시작되었다. 본당신부가 수녀 두분과 함께 제일 낮은 자리에 앉고, 평협회 회장단이 옆에 자리하면서, 전직회장단도 함께하고 있다. 성모회, 자모회,.. 더보기 인민혁명당의 怨鬼들을 구원하소서! 남을 때렸을 때는 정당방위라 하고, 내가 맞았을 때는 억울하다하며 길길이 날 뛰는 죄질이 나쁜 놈들이 있읍니다. 지나던 사람도 그놈 편을 들어 줍니다. 허지만 그 곳에 쭉 서있던 사람이 겁내지 않고 증언할 수 있는 세월이 오고 있읍니다. 흰 자위를 크게하며, 침 튀기던 욱박으로 엄.. 더보기 [스크랩] `Moss Creek` 넘어 하루에 두번은 강아지가 이 둔덕에서 용변을 본답니다. 그저 쉽게 집주위에서 치루게 하다보니 잔디밭이 상하더군요. 그래서 찾아 가는 곳인데 이름만큼의 냇가는 아닌 곳입니다. 차들의 운행을 위해 만든 둔덕밑에 한팔정도의 하수관이 있어 그곳으로 물이 흐르고 위론 차들이 동네를 .. 더보기 PSY씨가 대권도전할만 합니다. '사이'의 말춤을 출 수도 있읍니다, 허나 즐거워 하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겠죠하며 의연히 답변을 하셨답니다. 박후보가 '사이'춤 안 췄읍니다. 진보신당의 대권후보로 나선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자리에서, 그를 지지하는 젊은 당원들의 선전에 눈물을 감추며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2 다음